요즘 화제의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줄거리와 등장인물 관계도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독특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떡연기로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줄거리
JTBC에서 절찬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능력 캐 검사의 앙큼 달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취준생이 갑자기 하루밤새 늙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낮에는 노년타임 저녁에는 본래 얼굴로 살아가며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30에 방영되며 즐거운 주말 웃으면서 마무리하시기에 좋은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장인물 관계도
먼저 주인공역인 이미진(정은지 님)은 취업을 준비하는 평범한 20대 여성입니다. 8년 동안 공무원을 준비했지만 번번이 떨어지고 마는 절망에 슬퍼하는데 어느 날 의문의 고양이를 발견하고 다음날 눈을 떠보니 50대의 아줌마로 변하게 됩니다. 미진은 충격에 빠져 슬퍼하지만 금세 이겨내고 50대 아줌마로 살아갈 수 있는 궁리를 합니다. 수십 년 전 가출한 이모의 이름(임순)을 빌려 사용하며 시니어 인턴직에도 합격하게 됩니다.
저녁 미진의 모습인 임순(이정은님)은 몸은 50대지만 20대의 지식과 다양한 경험의 자격증, 경력을 이용해 주변인들에게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여주며 인정받게 됩니다. 또한 시니어 인턴직으로 처음 발령받은 곳은 서한시 검찰청이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남자주인공인 계지웅(최진혁 님)을 만나 인연을 시작하게 됩니다.
계지웅(최진혁 님)은 30대 검사로 일에 관해서 철저하고 냉소한 성격의 주인공입니다. 서한지정 형사 3부 마약 수사 검사직을 맡고 있으며 주말이든 평일이든 일에 몰두하는 일중독자이기도 합니다. 맡은 일은 항상 성공하는 완벽주이자이기도합니다.
그런 지웅은 미진을 만나게 되고 처음에는 시니어와 일하지 않기 위해 쫓아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지만 영혼은 20대인 미진은 시키는 일마다 척척해내서 지웅을 놀라게 합니다.
이밖에도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자진 입대한 아이돌 가수 고원(백서후 님)은 서한지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며 스토킹 하는 안티팬으로부터의 해코지를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미진의 순발력으로 면하게 됩니다. 유명하고 돈도 잘 버는 아이돌 가수지만 마음 한편에 있는 불안함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미진으로부터 힐링받게 되며 서로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사이이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미진의 절친인 도가영(김아영 님)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이며 미진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미진이 들킬만한 위험한 상황에서 항상 도움을 주며 미진에게 힘이 돼주는 죽마고우이기도 합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사건의 실마리가 하나씩 풀린다.
특히 이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가 아니라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스릴러적인 부분도 포함하고 있어 더욱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밝히는 지웅의 수사와 주변 미진과의 사랑스토리가 잘 담겨있어 앞으로의 스토리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특히 서한지청에서 함께 근무하는 시니어 직원분들 중 눈빛이 수상하며 의심이 되는 인물이 등장하여 요즘 더욱더 스토리를 긴장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주말밤 시원하고 통쾌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즐거운 주말 마무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